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 잔망막내 신현수가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소 넘치는 플리마켓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2일(월)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황금빛 내 인생’ 촬영에 한창인 신현수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호(신현수 분)의 플리마켓 장면 촬영 당시로, 신현수는 판매용 코트를 입으며 귀여운 포즈를 짓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손님에게 상품을 추천해주는 등 즐거운 장사 경험에 한창이다. 또, 이다인과 데칼코마니 같은 포즈에서는 작품 속 사랑스러운 막내 케미가 고스란히 묻어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기도. 특히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신현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와 함께 지난 40회에서 지호는 첫 장사 도전에도 불구하고 호객부터 친절한 응대까지 프로 장사꾼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서사장’으로 출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 그의 성장 스토리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커플 선그라스 낀 거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 “신현수 배우님 미소는 정말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듯”, “어제도 우리 지아호 귀여워서 한참 웃었음”, “핫팩 꼭 잡고 있는 사진 마음 아프다 ㅠㅠ 추울텐데 진짜 열심히 촬영하네”, “지호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음! 서사장 가즈아!”, “첫 장사부터 완판이라니, 장사왕 서지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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