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문화체육관광는 5일 이승열(李承悅, 1958년생)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문화방송(MBC) 기자, 에스비에스(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분야 전문가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월 5일부터 2021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