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외모 콤플렉스 개선과 내면의 자신감을 되찾아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측면에서 ‘성형수술’의 긍정적인 효과를 손꼽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눈·코·얼굴형 등 상호간의 비율과 조화를 고려하지 않는 과도한 성형은 오히려 기존의 장점까지 해치며 자칫하면 부작용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선성형외과의원 신재훈 대표원장은 “성공적인 성형수술의 첫 단추는 바로 환자와의 정확한 소통과 숙련된 의료진이 빚어낸 정교한 술기(skill)의 전문성 확보에서부터 비롯됨”을 강조하며 “상담 시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의학적 소견을 절충해 과함이 없는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관건”임을 꼬집었다.
실제로 시선성형외과는 상담-수술-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의가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개인별 특성에 부합한 1:1 맞춤성형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우선 신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경험 노하우와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심층상담·정밀진단’이 그 포문을 활짝 연다.
여기에선 환자에게 시술전반의 올바른 이해와 수술방법, 달라질 외모에 대한 충분한 설명뿐 아니라 즉각적이고 확실한 피드백을 제공해 환자가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수술과정에서는 첨단 무균소독장비, 최신형 공기청정장치 등으로 감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청결한 수술환경 조성에 적극 힘써 ‘환자 안전제일주의’에 철두철미함을 기한 점이 돋보인다.
그러면서 모니터링시스템, 각종 안전장비 등을 마련해 응급 상황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 ‘안전 확보’에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신 대표원장은 환자의 내면까지 치유하는 ‘성형외과다운 성형외과’의 본분을 강조하며 ‘美의 화룡점정’을 선사함은 물론 ‘내면의 상처도 함께 치유’하는 의료서비스 실천에 각고의 정성을 쏟는다.
그는 “성형외과 전문의는 비단 얼굴만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병도 함께 치료하기 때문에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성형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성형은 편안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비율을 무너뜨리지 않는 ‘정도’의 선이 중요함”을 되짚으며 “성형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고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의료서비스를 이뤄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구현에 소홀함 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란 확고한 신념을 내비쳤다.
한편 시선성형외과 신재훈 대표원장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형시술의 전문성 확보와 최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고객(환자)만족 의료서비스 증진 및 국내 성형외과 의료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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