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건강수명 100세를 뜻하는 이른바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가 됐다. 성별·연령·기능·성분·효능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급증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이에 대해 건강식품연구원 김상희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는 보조식품으로 의약품과 명백히 다르다”며 “제품 구입 전 포장 겉면에 부착된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인증마크, ‘섭취 시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 후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은 건강식품연구원(http://kshpharm.co.kr)은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기업) 영원한 기업’ 구현에 정진하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왔다.
그러면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건강한 생활, 건강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 Health for you’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정절차를 거쳐 제조·유통되고 있으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건강식품연구원도 그 중 하나”라며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부외품을 전국 약국과 의약품도매업체에 공급하고 좋은 상품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국민 보건 향상에 일조해 온 김 대표는 ‘건강식품연구원’의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서양의학·동양의학·인도의학을 망라한 ‘대체보완의학’을 전파하고 있어서다.
이런 그는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 선문대학교 자연치유 통합의학대학원 석사·동대 일반대학원 자연치유학과 박사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더하고, 가톨릭대 산림치유사 1급 고문, (사)세계자연건강포럼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자연치유·대체의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 대표는 “국민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심적 안정과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체보완의학을 보급하고 있다”며 “건강식품과 함께 ‘보완’의 관점에서 후진들에게 대체보안의학을 전파하고, 학문적 체계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가에 이바지 하는 삶을 이루어가면서 가정과 지역, 사회와 국가에 꼭 필요한 사람,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힘쓸 것”이라며 “건강식품연구원의 질적 성장과 ‘헬스포유’ 브랜드 대중화에 힘쓰면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국민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강식품연구원 김상희 대표는 기능성·고품질의 안전한 건강식품 국내 보급에 헌신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이끌면서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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