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여중생A>가 티저 예고편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톡톡히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앞다투어 원작 ‘여중생A’가 자신의 인생 웹툰 임을 인증함은 물론, ‘무조건 관람각’을 외치며 인생 웹툰의 영화화에 엄청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공감 100% 스토리에 김환희,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까지 더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여중생A>의 개봉을 기념해 원작 웹툰 작가 ‘허5파6’의 4컷 만화가 깜짝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안녕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어?”라며 ‘미래’와 ‘재희’가 <여중생A>의 6월 개봉 소식을 직접 알려온 것. 집과 학교, 어느 곳에도 마음 붙이지 못하던 ‘미래’의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기를 지켜보며 위로 받고, 또 응원을 보냈던 많은 원작 팬들은 완결 이후 볼 수 없었던 ‘미래’와 ‘재희’의 등장에 큰 반가움을 내비쳤다. 또한 인생 웹툰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댓글로 친구들을 소환하는가 하면, “이거 안보면 평생 땅치면서 후회할거 같애ㅠㅠㅠ”(손**), “헐 내가 아끼던 웹툰ㅠㅠㅠ 영화나온대ㅠㅠㅠ”(아**), “책으로도 봤고 웹툰도 봤다. 솔까 이건 친구들이랑 가야함”(이**) 등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누구나 응원하고 싶은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가 더해진 풋풋한 감성, 그리고 따스한 위로까지 더해줄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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