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임창정의 전국투어콘서트’IMCHANGJUNG’가 지난 24일 열린 광주에 이어 오는 1일 안양에서 열린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전국투어 콘서트’IMCHANGJUNG’의 첫 지역인 광주에서 많은 관중들과 함께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1일 두 번째 지역인 안양에서 안양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IMCHANGJUNG’은 광주를 시작으로 안양, 인천, 대전, 서울, 대구까지 1차지역 티켓오픈을 통해 콘서트랭킹 상위를 차지하며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임창정의 티켓파워를 뽐냈으며 29일 2019년의 시작을 알리는 청주 공연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지난 24일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IMCHANGJUNG’ 첫 공연 지역 광주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팬들과 함께 전국투어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으며 ‘소주한잔’,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 폭발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히트곡으로 공연을 수놓았다. 또한, 임창정은 공연 중간 유쾌한 멘트로 팬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하며 팬들과 호흡했으며, 얼마 전 발매한’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와 함께 14집 수록 곡 무대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사했다.

임창정은 오는 1일 안양에 이어 인천, 서울, 대전, 대구 등 여러 도시를 돌며 올 연말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청주, 울산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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