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대한민국 대표 성인가요 채널 아이넷TV(회장/이학박사 박준희)와 티브로드 낙동방송, 서부산방송, 동남방송이 봄을 맞이해 이웃 사랑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3월 10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즐기며 나눔을 실천한다’는 타이틀로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 T-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기부 콘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인가요계의 부흥을 주도해 온 성인가요 전문 채널 아이넷TV가 기존의 기부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통해 보다 즐거운 축제와 따뜻한 나눔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참여한 관객 수를 카운트 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또한 공연의 즐거움은 물론 예술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관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위해 별도의 모금함을 설치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무대에 서는 가수들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마음으로 기증품 및 기부금을 통해 직접 나눔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 T-콘서트’는 평소 대중문화 근접성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이며 적립된 총 기부금은 공연 종료 후 부산 남구청의 지정된 기부처에 기부되는 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세상 T-콘서트’에는 설운도 강진 박우철 현숙 박상철 금잔디 진성 임수정 성진우 등 명실상부 최고의 성인가요 스타들이 총출동해 2019년 따뜻한 봄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넷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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