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최근 스마트폰 이용량 증가와 장시간의 업무·학업 등으로 인해 척추·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질환예방의 선행은 물론, 증상에 맞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해바른병원(병원장 김용민)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해 ‘척추·관절 분야의 선진 진료환경’을 구축,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시작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해시민들의 ‘척추·관절 건강 주치의’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지난해 설립 이후 신경외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내과 등 4개 진료과의 전문 의료체계를 확립한 이곳은 환자의 병변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시스템의 기틀을 굳건히 다졌다.
미국 GE사의 MRI(자기공명장치)·BMD(골다공증진단기)·DITI(적외선체열검사장치)·X-Ray·미세현미경·초음파 등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선보인 것도 그 일환에서다.
무엇보다 김해바른병원은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기반에 둔 ‘최소절개, 비수술적 치료’를 지향하며, ‘상처는 작게, 통증은 빠르게’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 감소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전문 의료진들이 실시하는 내시경레이저디스크제거술, 경막외내시경신경성형술, 프롤로테라피 등 질환경중에 따른 비수술적 치료법이 관건으로 손꼽힌다.
특히 허리디스크·목디스크·척추관협착증·목경추협착증 등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내시경시술은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통증의 원인부위를 제거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다.
나아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병원급으로 조성된 클린룸에서 목디스크현미경수술, 인공관절치환술, 줄기세포이식술 등을 진행하며 최상의 치료결과 도출에 중점을 뒀다.
또한 첨단 물리치료기가 마련된 물리치료센터에서 단순 통증에서부터 2차 질환 및 재발 예방을 적극 견인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척추·관절 치료 외에도 신경차단술·일자목·거북목교정·도수치료·척추측만증교정·체형교정 등의 세분화된 클리닉은 당일 검사-진단-치료-퇴원이 가능한 김해바른병원만의 ‘One Day, One Step Care System’를 완성시켰다.
김용민 병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료산업의 첨단화 흐름 속에서 지금에만 안주하다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의료기술과 임상시험을 습득해 진료의 전문성·안전성 강화에 정진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어 “김해시민들에게 필요한 치료,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의료기관의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자 앞으로 병원내실화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남다른 포부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해바른병원 김용민 병원장은 풍부한 진료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척추·관절 의료서비스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헌신하고 환자(고객) 의료만족도 극대화와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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