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에는 연령·성별을 막론하고 이견이 생기기 어렵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 이른바 ‘동안’이 새로운 美의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청객 ‘노화’에 맞서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늘어난 가운데 ‘젊음(Youth)의 평생 주치의’를 표방하고 있는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대표원장의 행보가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김 대표원장은 보톡스·필러시술의 교과서라 불리는 ‘보툴리눔필러 임상해부학(한국판: 2014년), Clinical anatomy of the face for filler and botulinum toxin injection(영문판: 2016년)’의 저자로서 탁월한 전문성을 앞세운 자연스럽고 이상적인 ‘美의 화룡점정’을 선사해왔다.
여기에는 8년 전, 현재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 앨러간社 한국지사 의학부를 맡으면서 리서치·쁘띠성형트레이닝·국내외학술대회주최 등을 경험한 남다른 이력이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과거 앨러간社 주최 ‘아시아태평양 미용의학 컨퍼런스’에 참여했을 당시, 서양 연설자들 일색이던 현장에서 한국 의사들의 강연·라이브가 큰 반향을 일으킨 모습을 목격한 그는 “서양의 기준이 아닌 아시아의 표준을 전세계에 제시할 것이란 큰 뜻을 품었다”고 전했다.
앞선 계기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필러’ 분야의 탄탄한 기본기를 배양시키고자 불철주야 시술의 바탕이 되는 심도있는 해부학연구 및 논문·강연·세미나·학술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오늘날 김 대표원장만의 쁘띠시술법인 ‘소노톡스’ 탄생을 이뤄냈다.
‘소노톡스’란 초음파를 의미하는 ‘소노(sonography)’와 보톡스의 ‘톡스’를 결합한 단어로 진단용 초음파를 이용해 시술부위의 타겟근육 및 주변 근육·피부·지방·뼈 등을 체크한 후 목표물에 정확하게 주사하는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시술법이다.
무엇보다 소노톡스는 쁘띠시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함은 물론, 보톡스 시술 반응이 떨어지거나 근육이 비대한 남성 등의 어려운 케이스에도 뛰어난 개선효과를 창출해내 환자들의 만족도가 드높다. 또한 필러시술에서도 소노톡스 기법을 응용해 미리 주요혈관들을 체크하면, 괴사·실명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김 대표원장은 “병원이윤과 상업적 측면에 치중하다보면 의사의 본분을 잊기 쉽다”고 꼬집으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환자들의 안전과 시술만족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를 방증하듯 닥터유스의원에서는 소노톡스를 중심으로 안티에이징 쁘띠·피부시술 및 아나토미 체형교정 등 차별화된 심미치료시스템을 완성해 환자중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 힘썼다.
나아가 바쁜 일정 중에도 국제적 학술·세미나활동과 논문·저서출간에 소홀함 없이 정진하고 있는 김 대표원장은 글로벌 K-뷰티 위상제고를 위한 지치지 않는 열정까지 빛내고 있다.
끝으로 그는 “쁘띠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의료본질에 초점을 맞춘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 도출에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병원을 믿고 찾아 준 환자들에게 더 좋은 진료, 완벽한 의료서비스가 선사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것”이란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닥터유스의원 김지수 대표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피부과 의료서비스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헌신하고 환자(고객)의료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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