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기록한 ‘주하효과’ 돌풍의 주인공, 한 달 만에 30배의 수익 달성을 이뤄낸 ‘매출 신화’의 우먼파워,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필독서의 저자.
앞선 서사는 한국비즈니스협회 김주하 대표가 써내려간 성공스토리의 이정표다.
“우리의 인생이 곧 세일즈”란 확고한 신념을 주창해 온 김 대표에겐 ‘세일즈의 여왕’, ‘영업 멘토’란 호평이 그림자처럼 뒤따른다.
실제로 2017년 발간한 저서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는 경영·경제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특강’, SBS CNBC ‘토크콘서트-화통’에 연이어 출연함에 따라 ‘주하효과’의 막강파워를 증명해 보였다.
이런 김 대표가 현재 몸담고 있는 한국비즈니스협회는 영업직뿐만 아니라 변호사·감정평가사·세무사·기업인 및 뷰티·부동산업계 등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교육프로그램의 견고한 전문성을 자랑한다.
디자인·포토샵·유튜브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다채로운 교양강좌는 물론, 1년간 컨설팅 기간이 완료된 졸업생이 재수강을 신청할 시 무료 수업을 제공하는 차별화까지 선보였다.
올해에는 총 100여 명이 재수강을 신청하며 높은 교육만족도를 나타냈다.
여기에서 그녀는 수강생들의 소통능력 함양, 자존감 고취, 전문성 증진에 적극 힘쓰며 교육을 향한 남다른 사명감과 진정성을 빛내왔다.
어느 날 “어떻게 하면 빌라가 잘 팔릴 수 있겠는가?”라는 고민을 토로한 상담자에게 애견인들 대상의 ‘개빌라’를 제안한 컨설팅은 김 대표의 탁월한 선구안이 발휘된 대표적 일례다.
반려견의 탈골 유발을 방지할 수 있는 미끄럽지 않은 바닥 소재, 마킹(영역표시)에도 손상 없는 인테리어 재질 사용 등 섬세함이 더해진 세일즈 전략은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 결과 2015년 분양을 시작한 ‘개빌라’는 이른바 ‘없어서 못 파는’ 획기적인 대박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이밖에도 김 대표가 제시한 매출상승의 키포인트는 많은 이들에게 비즈니스 성공의 기쁨을 안겼다. 수강생들이 “매출 올리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간다”고 화답하며 ‘주하효과’를 극찬하는 이유다.
김 대표는 “교육이 가진 힘은 실로 크나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실천”임을 강조하며 “앎이 통찰이 되고 통찰이 실천이 됐을 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학문의 완성”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덧붙여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각양각색이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역경에 부딪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임”을 조언하며 “앞으로도 교육의 사명감을 가슴에 담아 비즈니스·세일즈 교육의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는 다짐도 되새겼다.
한편 한국비즈니스협회 김주하 대표는 풍부한 지식노하우를 기반에 둔 '주하효과' 강좌를 통한 세일즈교육의 뉴-패러다임 제시에 정진하고, 성공적인 매출상승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헌신하며, 저서출간 및 활발한 강연활동에 앞장서 협회 위상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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