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외모 콤플렉스 개선과 장점을 극대화시켜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성형의 긍정적 효과를 꼽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다른 눈·코·얼굴형 등의 상호 조화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본연의 매력마저 잃기 쉽다.
여기에서 관건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의 전문성이며,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하모니가 더해졌을 때 가장 적합한 결과가 도출된다.
‘성형의학의 미학적 완성을 통해 극대화된 자연스러운 美’를 추구하는 현대미학성형외과(대표원장 황호, 이하 현대미학)가 환자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와 일맥상통한다.
현대미학은 얼굴형, 이목구비, 체형구조·비율 등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과 의학연구에 정진하며 눈·코·안면윤곽·가슴·엉덩이 및 지방흡입·리프팅 등 각 분야에서 의료시스템 선진화에 폭과 깊이를 더했다.
실제로 상담-수술-사후케어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강점을 내세워 개인별 특성에 걸맞은 1:1 맞춤형 시술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가장 먼저 ‘환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세밀한 상담이 차별화의 포문을 열며, 이후 최첨단 의료기기로 수술부위를 정확히 분석·진단함에 따라 체계적인 수술로드맵을 설정하고 있다.
수술단계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365일 4단계 일일멸균시스템, 1:3케어솔루션 등을 마련해 ‘환자 안전제일주의’에 철두철미함을 기한 점이 돋보인다.
마무리는 환자의 건강과 컨디션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고압산소치료, LED마스크, 약물치료(붓기케어·자가면역회복) 등의 ‘회복관리시스템’이며, ‘환자중심’ 진료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디테일함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앞선 일련의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美의 화룡점정’을 선사해 온 황호 대표원장은 2018년 제4회 중국신양아태시상식에서 ‘해외의사상(눈 재수술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탁월한 술기(skill)를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방영한 ‘한국의 의료술’이란 주제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됐을 만큼 현대미학 위상은 세계로 뻗어나가 지금도 아시아 및 미국·호주·캐나다·라오스·두바이 등에서 방문하는 외국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는 십수 년간 세계 각국 환자들의 수술을 집도하며 쌓아올린 노하우를 집대성한 ‘다국적 외국인환자전용시스템’이 빚어낸 결실로 평가되며, 현대미학은 어느덧 의료한류를 이끌어 갈 ‘K-뷰티’의 신흥강자로 우뚝 섰다.
황 대표원장은 “성형은 비단 얼굴만 예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을 되찾아 ‘당당한 나만의 개성’을 찾는 것”임을 강조하며 “성형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고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으로 나아가 우리의 훌륭한 성형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시키는 전도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내비쳤다.
한편 현대미학성형외과 황호 대표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형외과 전문 의료서비스의 정확성 및 안전성 강화에 헌신하고, 환자(고객)의료만족도 극대화를 이끌며, 국내 의료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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