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유전적 요인과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탈모인구 1천만 시대’에 들어섰다(잠재 탈모인구 300만 명 포함). 그중 탈모치료 차원에서 병원을 찾는 2030세대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더불어 헤어제품 시장에서 탈모샴푸 판매비중도 2015년 13%, 2017년 20%로 꾸준히 확대되며 두피·모발 관리에 ‘헤어 컨디셔너, 안티에이징’ 등의 콘셉트까지 생겼다.
이처럼 탈모제품 산업이 호황인 가운데 (주)알에스퀸(대표 이상민)에서 개발 및 특허출원한 두피 전문 관리기계 ‘RS 퀸케어’, 이온미네랄 기능성 ‘RS 미생물 샴푸’가 주목된다. ‘회복 이야기’란 뜻의 ‘RS(Recover Story)’ 제품라인은 이상민 대표가 5년간 연구개발에 공을 들인 열정으로 탄생했다.
그에 따르면 ‘RS 퀸케어’는 ‘벤츄리 효과(Venturi Effect, 유체의 유속과 압력 관계를 수량적으로 나타낸 법칙)’의 활용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기 및 프로그램이다.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정리한 뒤,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수분과 영양 등이 공급되는 과정으로 25분간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머리뿌리 재생 ▲두피 혈액순환, 마사지 작용 ▲각질·비듬·피지·노폐물·이물질·가려움증 제거 ▲두피·모발·모근 및 모낭층 영양공급 등으로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파마·염색 후 두피 케어 등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RS 퀸케어’는 시행 전·후로 변화된 모공상태(개선)에 만족감이 높아 두피관리실, 미용실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민 대표는 “두피에 노폐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탈모 등의 원인이 되고, 모발 건강(굵기·힘)도 나빠진다”며 “두피케어와 샴푸만 잘해도 탈모, 모발손상 완화에 도움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알에스퀸의 야심작인 ‘RS 미생물 샴푸’는 ‘헤어(머리감기), 세안(세수), 샤워 하나로!’의 올인원 제품이다. 미역, 다시마, 콩을 10년 동안 숙성한 특허기술(제10-1119741)로 알긴산(해초류 추출 천연고분자), 리놀산(불포화지방산, 식물성기름)이 첨가됐다.
미생물(EM) 발효균으로 두피·모발 관리, 인체면역력 증진(유해세균 퇴치), 피부 보습·미백, 아토피 개선 등에 좋다고 한다.
이 대표는 “모발, 두피, 피부, 인체에 자극 없이 온몸을 하나로 사용가능한 샴푸”라며 “미생물 발효균의 각종 병원성균·이질균 퇴치 실험결과도 나왔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주)알에스퀸은 미생물 두피보호제와 어성초·자소엽·녹차 추출물 등이 함유된 ‘RS 스캘프 앰플’, 천연발효 원료로 항균·살균·탈취작용 등을 특성화 시킨 ‘RS 이온바이오 천연발효수’ 등의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주방전용세제 ‘RS 크린’ 역시 미생물 발효균을 핵심원료로 만들었다.
이상민 대표는 “건강사회 염원, 정직·신뢰의 원칙 등으로 품질 좋고, 기능성이 우수하며, 안전한 천연제품 생산·보급에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알에스퀸 이상민 대표이사는 두피 전문 관리기기 ‘RS 퀸케어’ 및 천연 EM 기능성 ‘RS미생물 샴푸’의 연구개발과 보급에 헌신하고, 두피관리와 뷰티산업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고객만족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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