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최근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활성산소’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산소화합물인 ‘활성산소’는 과잉 상태가 되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강력한 산화력을 지닌 유해(有害)산소로써 만병의 주범이 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수소’를 주목하며, ‘인체와 건강에 유익한 수소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주)코리아크린시스템(http://www.wkcs.net) 고화석 대표가 제시한 ‘수(水)소 미전수’가 새로운 ‘건강 水’로 각광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찍이 ‘인류·환경을 위한 기업’을 실현하며 20년 이상 축적된 ‘물’ 연구 노하우를 집약, ‘수소기반 건강기업, 코리아크린시스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어서다.
고 대표는 “20년 넘게 국민 안전·건강증진과 자연을 보호하는 제품개발 연구에 몰두했다”며 “그 중 코리아크린시스템의 바다 녹조·적조 해독장치가 확산방지는 물론 바닷속 어패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해독장치를 통해 물고기가 ‘잘 자라는 것’을 확인한 후 ‘사람이 마시는 물’에도 접목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과 설렘으로 수(水)소 미전수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고 대표는 ‘수소원자방식과 강력한 자장사이로 물을 통과시켜 만드는 미전수 생성원리’를 고안했고 미세자화정화장치의 기술적인 경쟁력과 품질무결점을 추구하는 연구개발을 지속한 결과 오늘날 ‘코리아크린시스템 고화석 수(水)소 미전수’ 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면서 ‘사용은 간편·간단하게, 기능은 극대화’할 수 있는 원자수소필터까지 완성해내며 편리성·위생성·실용성·안전성·영구성·경제성을 자랑하는 수(水)소 미전수의 탄생을 알렸다.
▲원자수소필터를 통해 '미전수'가 되는 과정을 설명 중인 고화석 대표
고 대표에 따르면 어떤 물이라도 원자수소필터를 거친 후 미세자화정화장치를 통과하면 미세전류가 흐르는 물, 즉 ‘수(水)소 미전수’로 변환이 가능하다.
▲일반 물과 미전수를 비교, 전류가 흐르는 '미전수'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고 대표는 “인간의 몸에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미세전류(생체전류)’가 발생한다”며 “지난 199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에르빈 네어는 세계 최초로 단일 이온통로의 미세전류를 측정했으며, 이를 이용해 세포 주변 환경과 상호교류 기능을 갖는 세포내 단일 이온 통로에 관련된 지식을 밝힌바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 이 점에 ‘수(水)소 미전수’의 방향을 잡은 고 대표는 미세한 전류를 만드는 미전수자화정화장치를 설계, 원자수소필터를 통해 미세전류가 흐르게 만들어 ‘하루 4잔’ 미전수를 마시는 것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고자 했다.
여기서 나아가 고 대표는 수(水)소 미전수 개발-판매-렌탈(임대)-필터관리-사후관리까지 원스톱시스템을 직접 지휘·감독하며 제품의 차별화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숙련된 기술자가 직접 방문하는 ‘본사직영 전국 365일 A/S 고객대응체제’ 구축으로 코리아크린시스템은 뛰어난 제품력, 고객의 신뢰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친환경 생선건조기(신안·거제도·여수 등 바닷가 납품), 수소방울 호흡가습기, 수소캡슐, 수소방울 세제, 수소비누 등 수소기반 제품라인을 확대하며 시장경쟁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대표는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에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 제일주의’를 실현하고자 사훈을 ‘늘 처음처럼’으로 정했다”며 “코리아크린시스템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주 모두가 ‘왜 미전수를 개발하게 됐나’ ‘미전수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게 무엇이었나’를 늘 처음처럼 되새기며 고객들의 ‘건강’에서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주)코리아크린시스템 고화석 대표는 20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세전류가 흐르는 ‘수(水)소 미전수’ 개발·공급에 헌신하고, ‘미전수’ 우수성 전파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끌면서,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구현 및 국민 건강 증진과 신뢰도 극대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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