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정동극장 극장장에 김희철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을 임명했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 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김희철 신임 극장장은 공연 분야 전문가로 충무아트센터 본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임 극장장 임기는2022년 8월 19일까지 3년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37년간 우량묘목 생산에 헌신…나눔 실천도 귀감
국힘, 미국 '韓기업 이민단속'에 "700조 선물 주고 뒤통수 맞아" 맹비판
'최악가뭄' 강릉 재난 선포 8일째, 군사작전 방불케한 급수 지원 연일 이어지지만...
심우정 전 검찰총장 계엄직후 특활비 의혹…대검 "내란수사 특수본 구성비용 때문"
김건희 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국교위 압수수색…尹부부 등 피의자
김정은·시진핑, 양자회담으로 "불변" 알려…북중관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