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더 숲(대표 김준환, www.beauttiatti.com)이 유아용 기능성 코스메틱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이에 ‘더 숲’은 유아용 보습·세정제품의 품질·기술력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속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뷰띠아띠’의 브랜드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유아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땀과 열을 배출하는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땀띠가 쉽게 생길 수 있다. 땀띠, 태열, 열꽃, 기저귀발진 등의 피부트러블이 계절을 불문하고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이유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한 김준환 대표는 “딸아이가 생후 좁쌀여드름으로 시작한 피부질환이 태열로 번지면서 고생했다. 작년 여름엔 땀띠까지 겹쳐 아토피까지 걱정하기에 이르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태열과 땀띠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한 천연원료의 아기화장품을 직접 개발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의 시작이 뷰띠아띠 설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기 피부에 맞는 천연재료 성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감’ ▲두피자극 보호 효과, 해독 및 향균작용이 뛰어난 ‘캐럽콩’ ▲신진대사 활발, 향균 활성 효능을 가진 ‘동백나무 잎’에 주목, 천연복합추출물을 함유하는 두피 및 모발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완료하고 ‘뷰띠아띠’의 시작을 알렸다.
여기에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5종 천연식물 오렌지꽃·엘더·백합·푸르메리아루브라·자목련 추출물을 혼합해 세포재생·염증완화·수분보충·피부진균 기능 완성(로션) ▲주의성분(유해·화학성분) 20가지 무첨가 ▲전 성분 EWG 1~2등급(Green 등급)까지 구현하며 말 그대로, ‘내 아이에게 맞는,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천연 기능성 유아 보습·세정제품 ‘뷰띠아띠’를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아이쁘다 네추럴 바디앤샴푸’는 뷰띠아띠의 특허기술 천연 복합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모발상태를 개선하고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일각에서 ‘유아기때부터 탈모예방을 해?’라고 묻곤 하는데, 새싹이 자랄 때 영양분을 줘야 튼튼하게 자라는 것처럼 아이들 두피에도 좋은 영양분을 주어 두피를 보호해주고,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탈모예방까지 해준다”고 강조했다.
‘아이쁘다 네추럴 베이비 로션’은 순한 저자극 성분의 아기보습제 제품으로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와 과일 추출물 콤플렉스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습력이 뛰어나 땀띠를 예방해준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뷰띠아띠는 ‘아이쁘다’ 시리즈 제품에 들어가는 전 성분을 공개해 ‘투명하고 건강한 유아기능성 세정·보습제품’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뷰띠아띠(BeauttiAtti)는 뷰티(beauti; 아름다움, 미(美))와 순 우리말로 친구를 뜻하는 아띠(ATTI)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친구’를 뜻하는데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아름다운 평생친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숲 김준환 대표는 천연 유아용 보습·세정제품 브랜드 ‘뷰띠아띠’ 경쟁력 제고에 헌신하고, ‘아이쁘다’ 시리즈를 통한 고객만족·신뢰도 극대화를 이끌면서 유아용 기능성 코스메틱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업·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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