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토스뱅크,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3곳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예비인가 신청을 한 3곳은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등 회원으로 구성된 ‘소소스마트뱅크’, 비바리퍼블리카, KEB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 11개 주주사가 주축이 된 ‘토스뱅크’, 개인 주주로 구성된 ‘파밀리아스마트뱅크’다.
금융위는 향후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예비인가 여부를 12월 의결할 예정이다.
예비인가 신청자가 인적·물적 요건을 갖춰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은 후부터 6개월 이내에 영업 개시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