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법무부 법사랑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수석부회장 정문교, 사무처장 이승홍)’와 ‘53선지식 및 명찰순례단(단장 장주일)’이 다문화 가정 이웃돕기에 뜻을 모았다.
두 단체는 지난 12월 5일 ‘다문화 가정 이웃돕기 상호협력체계 활성화 간담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법무부 법사랑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가 200만원, 53선지식 및 명찰순례단이 100만원을 ‘다문화 가정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1가구 30만원, 10가구에 전달).
법무부 법사랑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 정문교 수석부회장은 “다문화 가정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준 53선지식 및 명찰순례단 정주일 단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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