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을 후보는 6일 "TV토론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주장한 구글 프로필 허위학력 기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거대책위원회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고 후보는 특히 "구글에서 작성되는 프로필에 관여한 바 없다"며 "토론회에서 그 사실을 알게 돼 구글 측에 수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했다.
고민정 후보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오세훈 후보의 허위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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