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일 오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대통령 소속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이하 조성위) 위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정동채 위원장, 송진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조성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8기 조성위는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조성 사업의 여러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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