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청소년층에게 인기 있는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취향저격 그녀’, ‘텐’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스크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만화의 날’을 기념해 한국의 인기 웹툰 작가들과 함께 ‘케이웹툰 마스크’를 제작해 증정한다.
‘케이웹툰 마스크’는 코로나19 생활방역의 핵심인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웹툰의 광진 작가(이태원 클라쓰), 로즈옹 작가(취향저격 그녀), 이은재 작가(텐(TEN))가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웹툰도 즐기고 코로나19도 예방할 수 있도록 1만원의 다음웹툰 감상권과 귀 보호 실리콘, 마스크 보관용 면주머니 등 마스크 착용을 돕는 제품도 함께 제공한다.
‘케이웹툰 마스크’를 받으려면 문체부 대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GzUUBLpHd_)에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마스크 쓰기를 독려하는 문구’와 받고 싶은 ‘케이웹툰 마스크’ 참여 작가의 웹툰 작품명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990명에게 ‘케이웹툰 마스크’를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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