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놀이터, 공원, 거리, 학교, 골목길, 지하철 6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공공디자이너가 돼 직접 생활공간을 바꿔보는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현장 전시 개막일인 30일부터 ‘익숙한 미래’ 온라인 전시 누리집(seoul284.org/design284)에서는 전시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전국 단위로 진행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온라인 지도로 찾아볼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역서울284 공식 누리집(www.seoul284.org)이나 공식 누리소통망, ‘익숙한 미래’ 온라인 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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