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2020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팀코리아에 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롯데홈쇼핑을 팀코리아 TV홈쇼핑 공식 후원사로 선정하고 20일 오후 3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TV홈쇼핑 내 팀코리아 제품 판매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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