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고나리소는 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힐링 숲을 제공할 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을 야간운영'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조성되어 있는 자생식물원은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의 통행이 가능하며 노약자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산 자생식물원 야간개관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야간개관에 연계해 이색체험인 숲속 야행 숲 해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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