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개인의 탄소중립 활동 실적과 포인트 적립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 방법, 개인별 실적 등을 일괄로 확인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통합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기존의 앱을 확대·개편한 것. 탄소포인트, 자동차탄소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3종류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바일 앱은 22일부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 ‘기후행동’으로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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