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 대중목욕탕을 수중운동실로 개조해 장애아동을 위한 장소로 마련하고 경력단절여성을 수중재활운동사로 양성
(2018년 대상 '위드워터')
#중장년 여성들이 공예를 통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취미생활로 건강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공예품 판매 중개대행 서비스 제공
(2020년 최우수 '소셜크래프트랩')
여성가족부는 ‘2022년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청소년 자립 지원 ▴여성 안전 강화 및 범죄 예방 ▴다문화가족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5월 현재 누적 159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올해 6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 신규창업자 또는 팀(업력 2년 미만)이 참여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제공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6월 19까지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전자우편(jfse@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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