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우리 아이 문화감수성 얼마나 자랐을까요?"
문화체육관광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문화행사를 소개하는 ‘아이사랑 키재기판’ 캠페인을 펼친다.
‘아이사랑 키재기판’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실내 놀이공원 ‘원더박스’ 매표소 앞에서 16일부터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놀이기구에 탑승하기 위해 신장을 확인하는 키재기판을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 기업 ㈜디오비스튜디오가 제작한 가상인물(버추얼 휴먼) ‘루이’의 어린이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키재기판에 디자인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문체부가 준비한 다양한 가정의 달 문화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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