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현지시간 19일 오후 한-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 프랑스가 한국을 영화분야 협력 중점국가로 선정한 이후 칸에서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진 것.
코픽 박기용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 영화산업이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겪고 있다. 양국의 영화 가치가 영상문화 전반의 산업 및 문화적 가치로 확대되고 재생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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