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을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참여기회 확대와 안전 문화의 대중성 확보를 위해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NM과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
공모전은 장르 제한 없이 산업안전보건 또는 산업재해를 핵심 주제로 최소 70컷 이상의 단편 완결 이야기 1화를 작성해 출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8일부터 웹툰 공모전 공식 누리집(safetytoon.kr)를 통해 공고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접수받는다.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koshacontest@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10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CJ ENM 대표이사상 및 서울산업진흥원장상, 우수상에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CJ ENM 대표이사상 및 서울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말 안전보건공단 누리집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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