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5동 녹지공간에서 개최되는 해수부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다.
해수부 표지석은 1996년 8월 8일 해수부 출범 당시 설치돼 해수부의 간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08년 3월 해수부가 폐지되면서 처음에는 국립등대박물관에, 그리고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한 후에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이관돼 관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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