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2022 서울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상수도 시설이었던 김포가압장을 개조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수조에서 진행된다. 무대 예술 공연과 전시는 물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 세계 203명의 시각예술가들이 참여한 한반도 통일국기와 한반도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표현된 통일벽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평화의 선율들을 감상할 수 있다.
'통일로 멍 때리기', '통일타투', '통일OX퀴즈' 등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통일문구 캘리그라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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