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우리 임산물의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2년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국관 내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은 국내 40개 수출기업이 참가해 4개의 식품 홍보관과 46개 부스를 운영했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감말랭이, 대추, 표고버섯, 밤, 산양삼 등과 같은 우리 임산물을 소개하고 홍보관을 찾은 현지 수입상과 소비자들에게 감말랭이, 대추차, 산양삼 스틱 등 수출 유망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식과 시음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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