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휴양·체험활동으로 정서 순화와 심리적 안정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은 산림교육·문화 정보제공 및 활용, 산림휴양에 기반한 콘텐츠 개발,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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