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이용만 국민권익위원회 공공재정환수제도과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 권익위 브리핑실에서 공공재정 지급금 부정수급 환수 등 제재처분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익위는 올해 상반기 동안 308개 공공기관이 부정 청구한 공공재정 지급금 411억 원을 환수하고 96억 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가장 많은 환수처분(365억 원)과 제재부가금(81억 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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