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7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산악기상관측망 확충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산악기상망은 산악지역의 기온, 바람, 강수량 등 7개 요소를 1분 단위로 관측하여 실시간 산악날씨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2027년까지 전국에 620개의 산악기상관측망을 설치해 산불·산사태와 같은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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