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이사가 ‘2022 대한민국 ESG공헌대상’에서 에너지절감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정부가 추구하는 ‘2050 탄소중립’과 ‘ESG 경영실천’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하고 이를 표창하는 행사로서 지난 12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에너지절감혁신 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은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가 에너지절감 모법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이브일렉트릭(주)가 판매 유통하는 ‘세이버스’ 전기절감기는 최근 전 세계가 이상기후 현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혼란스런 글로벌 정세로 유가가 급등하고, 내년부터 국내 한전 전기요금 3배 인상이 예견된 상황에서 탄소 배출 절감이 시급한 이때 혁신적인 전기 절감을 확실히 실현시키는 제품력을 갖춰 가정용·상업용·산업용 등의 라인업을 구축하며, 많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이브일렉트릭(주)의 ‘세이버스’ 제품은 세계 유일에 직렬 방식에 전기절감기로 상호유도리액터 방식이다. 오랜 기간의 현장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잉여전력차단 및 효율 향상으로 최저절감을 8~13% 이상 구현하고, 국내 최초로 개런티하는 제품으로써 가정용의 경우 제품 설치 후 누진제 적용을 받지 않아 30%로까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하고, 각종 인증을 통해 그 효율성을 증명함에 따라 미국(FCC), 유럽(CE) 등에서도 공급 적합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절감장치로 Q마크를 획득하고, 한전KPS와 KDN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구축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제품을 보급 중이다.
특히 국내 특허 5개 획득을 기반으로 전세계 특허를 획득을 위한 여건 조성을 수행했고, 특허부분 KR평가에서도 AAA최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세이버스 제품을 설치할 시 과전류, 계전기, 저전압, 계전기, 온도등 자동전환 개폐기(ATS)와의 연계를 통한 바이패스(BY-PASS)기능으로 전력의 안정화를 가능하게하며, 리엑터의 기능으로 써지 및 과도한 공급 현상등 급격한 첨두 파형을 평활화해 제품의 절연 파괴를 예방하는 등 사용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을 갖췄다.
내년 한국 전력의 경영난이 심각해져 올해 인상분 3배가 넘는 전기료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전기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대안 제품으로 손꼽힌다.
세이브일렉트릭(주) 박희준 대표는 “전기절감과 온실가스 절감 해결이 시급한 전 세계에 당면 과제가 시급한 현실에 세이버스 제품은 절전 효율을 극대화해 소비 전력을 절감 시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며 “기업과 정부, 가정에 고효율의 전력 절감과 더불어 자원과 온실 가스 절감에 기여하고, 제품명처럼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범국민적인 절약 사업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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