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26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27일 현재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단 10명에 불과하다.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고 피해자 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37년간 우량묘목 생산에 헌신…나눔 실천도 귀감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 확정
일본 시바 총리, 퇴임 공식 표명…"새 자민총재 선출 개시하길"
대통령실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 마무리…전세기 출발 예정"
'성 비위 내홍'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조국 조기 등판하나
부동산 공급대책, LH 주택공급 시행자로 전면에...규제지역 확대는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