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섬진강댐 재개발사업으로 농경지 수몰 위기에 놓인 전북 임실군 쌍암마을 주민들의 숙원 민원이 2일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됐다.
이날 임실군 운암면사무소에서 열린 '섬진강댐 수몰민 생계대책 요구 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에서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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