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반지하주택 관련 침수 피해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년여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1천405건의 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분석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민원분석 결과 12개 과제에 대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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