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 접안한 4만3천톤급 크루즈선 유로파 2에 방문해 입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한 크루즈선 유로파 2는 독일의 크루즈선사인 하팍 로이드사가 운영하는 최고급 호화 크루즈선이다. 지난해 해수부가 선사와 협의를 통해 국내 유치에 성공하여 올해 처음 우리나라에 입항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37년간 우량묘목 생산에 헌신…나눔 실천도 귀감
조현 외교부 장관, 美워싱턴 도착…한국인 300명 석방·재발방지 협의
정청래 "내란세력 단절 못하면 위헌정당 해산심판 대상"
한미 관세협상 실무협의 재개…대미 투자·농산물 등 민감 사안 테이블에 올라
李대통령-여야 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공통공약 중심
장동혁 "정치보복 끊을 적임자"…李대통령 "진영 정치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