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한 분이 2일 세상을 떠나셨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2일 별세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이제 할머니께서 평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중 생존자는 단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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