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행사인 '우리 가족 사랑해!'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낸 가족 중 여덟 가족을 뽑아 유명 일러스트 작가 4명이 각 작가의 화풍과 개성을 담아 가족 그림을 그려준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정은혜를 비롯해 강한, 케일리, 김서홍 작가가 함께한다.
행사는 4일부터 14일까지 여가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사연과 사진을 모집한다.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대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행사는 여가부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챌린지 ‘여가부와 함께하는 ‘든든한 도전잇기(챌린지)’다. 여가부 표어인 ‘언제나 든든한 가족’을 바탕으로 제작한 로고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촬영 또는 녹음해 여가부 블로그 계정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커피 쿠폰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16일부터 28일까지다. 당첨자는 31일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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