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지엘라이프의 '하이코펜걱오일4000'이 승승장구 중이다.
지엘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생산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로 빠른 재고 소진을 이어오던 가운데 5월엔 상품을 구할 수 없었다"며 "다행이 6월부턴 제품이 입고 돼 그동안 기다렸던 고객분들께 찾아갈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제품력을 자랑하는 지엘라이프의 탄생엔 공유성 대표의 효심이 뒷받침됐다. 공유성 대표는 2015년 부친의 암이 발견된 이후부터 직접 수백 편의 연구자료와 학술저널을 보면서 오랜시간 정확한 기준을 세워 준비했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과에서 추출한 걱오일을 2021년 국내에 소개했다.
열대과일 ‘걱(Gac fruit)’은 많은 영양성분과 높은 함유량을 지니고 있으며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체내흡수율이 높다. 이 외에도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각종 연구자료에서 ‘천국에서 내려온 과일’이라고 불리고 있다.
지엘라이프 관계자는 "미국농림부(USDA)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걱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토마토보다 76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는데, 생과에서 추출한 하이코펜걱오일4000은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라이코펜이 토마토보다 10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캡슐생산 업체를 새롭게 선정해 제조하였고 제품 케이스도 리뉴얼하게 되었다"며 "공유성 대표의 아버지에 대한 효심으로 시작한만큼 하이코펜걱오일4000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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