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전문강사 모집은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중 '숲해설업'이나 '종합산림복지업'에 소속된 숲해설가가 대상이다.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전문강사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뒤 올해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워 주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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