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은 12일 오후 공식적으로 첫 소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다.
히밥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아트코너H에서 진행된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전문점 땅스부대찌개와 어뮤즈코너행사에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40여명과 좀 더 가까운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히밥은 유튜브를 2019년부터 시작해 5년동안 팬들과 꾸준히 교류 및 소통을 하고 있다.
히밥은 "이번 팬미팅은 특별히 기존 팬미팅과는 다르다"면서 팬들과 함께 식사하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히밥은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도 했으며 현재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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