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5일 오전 세종에서 응웬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만나 베트남에서 검토 중인 '베트남 북남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호치민∼하노이 고속철도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베트남 측에서 세계 5번째로 고속철도를 성공적으로 개통해 운영 중인 한국의 경험을 전수받기를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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