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알리가 '열린음악회'에 출격해 힐링보이스를 선사한다.
알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연출 김형석) 1476회 제34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 '주택관리사와 함께하는'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 종사자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알리는 시청자들의 귀를 녹이는 힐링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곡은 알리의 히트곡 '서약'과 '불후의 명곡'에서 부르며 화제를 낳았던 조용필 원곡의 '모나리자' 두 곡을 선보인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계절에 걸맞은 곡들로 따스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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