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가 금요일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
리베란테는 지난 23일 진행된 티켓오픈에서 전 회차 티켓을 1분 만에 초고속 매진 시키며 팬들의 굳건한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후 전석 매진으로 인하여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문의 쇄도가 이어지며 금요일 1회차 공연을 추가로 오픈하게 됐다.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는 추가 회차를 포함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3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대학 캠퍼스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로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팬들의 사전 신청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금요일 추가 회차 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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