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선사하는 올여름 최고의 더위사냥 <필사의 추격>이 포스터 촬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필사의 추격>이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셀프캠으로 담아낸 포스터 촬영 현장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브이로그는 노답 빌런 삼인방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직접 찍은 포스터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악역 연기를 선보일 윤경호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로브를 자랑하며 포스터 공개 당시 화제가 된 의상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또한,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한 박성웅은 직업과 성별을 넘나드는 신출귀몰 사기꾼 ‘김인해’를 완벽히 소화해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다.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분노조절장애 무대뽀 형사 ‘조수광’ 역의 곽시양은 다이나믹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서로 촬영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단체 촬영을 하다 가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전을 선보이며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연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웃음 폭탄을 예고한 <필사의 추격>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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