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내달 30일 개봉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가렛과 나탈리, 던, 헨리가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모험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마인크래프트' 실사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제이슨 모모아가 각각 스티브와 개럿을 연기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엠마 마이어스는 나탈리, 다니엘 브룩스는 던, 세바스찬 한센는 헨리로 분했다.
어릴 적부터 채굴을 꿈꿔왔던 스티브가 동네 폐광산에서 오버월드로 넘어갈 수 있는 마법의 큐브를 찾아낸다.
개럿과 나탈리, 던, 헨리는 우연히 손에 넣은 큐브를 통해 오버월드로 넘어오고, 스티브와 만나 한 팀을 이룬다.
이들은 오버월드를 위협하는 지하 세계 네더의 피글린 군단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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