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TOP5, ‘아침마당’ 출격...화요일 아침 활력 선사!

김현일 기자

2020cho@daum.net | 2026-04-08 08:58:21

사진 제공 유선수엔터테인먼트

[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미스트롯4’ TOP5 멤버들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요일 아침에 활력을 더했다.

미스트롯4 TOP5(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는 지난 7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 이소나, 선 허찬미, 미 홍성윤은 오프닝 무대를 맡아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허찬미는 ‘해운대 밤바다’로 경쾌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며, 이소나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열창해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 이후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허찬미는 “좋은 기운 팍팍 받아서 꽃길을 쭉 걸으려고 왔다”고 말했으며, 홍성윤은 “방송도 처음이고 모든 것이 처음이라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 이소나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며 각자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내 인생 결정적 장면’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먼저 이소나는 ‘결정적 한 방! 극적인 뒤집기’를 주제로 결승 당시 시청자 투표로 순위가 역전됐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홍성윤은 ‘대전의 국악 신동’이라는 키워드로 국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별명이 언급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국악을 시작한 지 2달 만에 입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가야금 병창 ‘꽃타령’ 무대와 ‘진또배기’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구성진 보컬과 탄탄한 실력으로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허찬미는 ‘트롯 오뚝이 허찬미 엄마입니다’를 주제로 ‘미스트롯4’ 당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첫 번째 코너가 끝난 뒤, 4위와 5위를 차지한 길려원과 윤태화가 등장해 ‘봉선화 연정’, ‘노래가락 차차차’, ‘십오야’ 메들리를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후 윤태화는 “다섯 명이 다 뭉치니까 아이돌이 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길려원은 “언니들이 생겨서 너무 좋고, 여기 함께 있는 게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 코너 ‘정태호의 심봤다, 심봤어’에서는 TOP5 멤버들의 솔직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윤태화는 ‘위아래’라는 키워드로 허찬미의 승부욕을 언급하며 “MT에서 닭싸움을 하는데 나를 계속 쓰러뜨리더라. 언니라고 봐주는 게 없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길려원은 ‘울보’라는 키워드로 홍성윤의 눈물 많은 성격을 언급하며 “언니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운다”고 밝혔고, 이에 이소나가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다”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노래를 계속 부르게 만드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멤버들의 진심이 이어졌다. 윤태화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길려원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전했으며, 홍성윤은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허찬미 역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가운데, 이소나는 “간절한 책임이 가장 큰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하며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의 말미에는 멤버들의 좌우명이 공개됐다. 이소나는 ‘진인사대천명’, 허찬미는 ‘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 홍성윤은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길려원은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윤태화는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TOP5 멤버들은 신곡 ‘홀려라’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25일과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고양,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